📅 2026.05.22 ✍️ 초록손조경건설 대표 박용진 나무 가지치기 전지전정 시기 조경 전지비용

1. 나무 가지치기(전지/전정), 왜 꼭 해야 할까요?

조경수나 정원수를 심고 나서 그저 내버려 두면 나무는 걷잡을 수 없이 엉켜 자라납니다. 가지가 사방으로 과밀하게 우거지면 바람이 통하지 않고 햇빛이 차단되어 안쪽 나뭇잎들이 하얗게 말라 죽는 갈색무늬병,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병해가 무시무시하게 발생합니다.

나무 가지치기는 단순히 보기 좋은 '수형 미관'을 넘어서, 나무가 호흡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건강을 찾아주고(건강수 증대), 전선 간섭이나 건물 조망 차단 민원을 선제 해결하며, 태풍철 무거운 가지들이 낙하하여 입주민을 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경관리의 기초이자 핵심입니다.

💡 전지(剪枝)와 전정(剪定)의 작은 상식 차이
  • 전지(가지치기): 생장에 방해되거나 말라 죽은 불필요한 가지들을 물리적으로 쳐내는 작업 (스케일 중심)
  • 전정(정리/디자인): 나무의 특성과 꽃눈 형성 시기를 고려하여 아름다운 외적 실루엣을 만들고 수목 생리를 조절하는 고도 디자인 컷팅 (테크닉 중심)

2. 수목 수종별 가지치기 적정 시기 (스케줄표)

나무 종류와 낙엽 여부에 따라 가지를 쳐내야 하는 골든타임이 다릅니다. 시기를 잘못 잡아 섣불리 깎아내면 나무가 큰 스트레스를 받고 다음 해 꽃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목 분류 대표 수종 최적의 전지 시즌 작업 포인트 및 유의사항
낙엽 활엽수 느티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겨울철 (12월 ~ 2월) 잎이 다 떨어져 가지 뼈대가 잘 보이고, 수액 이동이 거의 멈추어 잘라진 부위에 곰팡이 균 침투가 안 됨.
상록 침엽수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주목 초겨울(11~12월) & 봄철(5~6월) 겨울철엔 모양을 잡는 강전정을 시공하고, 봄철에는 쑥쑥 늘어나는 새순을 솎아내어 솔잎 안쪽까지 통풍 개선.
화목류 (꽃나무) 철쭉, 개나리, 벚나무, 목련 꽃이 지고 난 직후 (5~6월) 화목류는 꽃이 지고 나면 여름철에 내년 봄에 피울 '꽃눈'을 만듭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자르면 내년에 꽃을 전혀 피우지 못합니다.
상록 활엽수 사철나무, 동백나무, 광나무 봄철 (3월 ~ 4월) 추위에 다소 약하므로 한겨울 강추위가 지나고 새싹이 트기 직전 초봄에 묵은 상한 가지를 잘라 줍니다.

3. 나무 가지치기 비용 단가 기준

전지 작업 비용은 작업 범위에 따라 두 가지 방식(일당 품셈 방식 vs 그루당 수량별 단가 방식)으로 나뉩니다. 아파트 단지나 대형 빌딩처럼 개수가 수십 주 이상이면 품셈 방식이, 정원에 한두 그루의 포인트 수종만 다듬을 때는 주당 단가 방식이 합리적입니다.

💰 품셈 방식 (다수 수목 대량 시공 시)

  • 조경 전문 기능공(톱사) 인건비: 1인 일당 30만 원 ~ 35만 원 (나무의 생리에 맞게 절단면 각도를 잡고 균 감염을 차단하여 자르는 고급 기술자)
  • 조경 일반 보조공(정리/운반) 인건비: 1인 일당 18만 원 ~ 22만 원 (바닥에 쏟아진 잔가지들을 묶어 운반 및 트럭에 상차하는 역할)
  • 크레인/스카이 작업차 대여비: 3.5톤 기준 1일 45만 원 ~ 55만 원 / 5톤 기준 60만 원 ~ 75만 원
  • 임목폐기물 처리 수수료: 2.5톤 화물 트럭 1대 분량 가득 상차 시 약 35만 원 ~ 45만 원

🌲 주당 단가 방식 (개별 소량 시공 시)

수종 크기 그루당 평균 전지 단가 비고 및 난이도별 차이
소형 정원수 (3m 이하) 5만 원 ~ 12만 원 회중나무, 둥근소나무, 사철나무 울타리(미터당 계산)
중형 가로수급 (3~8m) 15만 원 ~ 35만 원 주택 정원 소나무 전지, 아파트 단지 가로수 등
대형 조경수 (8m 이상) 40만 원 ~ 80만 원 이상 기형적인 높이의 낙엽수, 장비 투입 조건 포함
⚠️ 무면허 떴다방 업체의 부실 가지치기 부작용

전문 지식이 없는 단순 용역 업체나 무면허 인력 사무소를 통해 나무 전지를 진행할 경우, 이른바 '머리 빡빡 깎듯이' 주 가지 끝을 뭉뚝하게 몽땅 잘라 버리는 두방전정(Topping)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이는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잘려 나간 자리에서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약한 맹아지들이 쏟아져 나와 2~3년 뒤 수형을 완전히 돌이킬 수 없게 파괴하며 나무를 서서히 말라 죽게 만듭니다.

4. 초록손조경건설만의 명품 전지/전정 솔루션

나무의 수형과 품격은 칼끝에서 시작되어 정직함으로 완성됩니다. 초록손조경건설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의 본연의 아름다움과 미래 생장을 내다보고 정성껏 가위질을 올립니다.

  • 식물 생리 전문 식재 조경 면허 및 영업책임보험 확보의 정식 등록 업체
  • 겨울철 굵은 가지 절단 시 수목 상처보호 약제(톱신페스트 등) 원칙적인 전수 도포 시공
  • 소나무 특유의 비대칭적 비례미를 살리는 소나무 명품 정밀 전지 노하우 다수 보유
  • 시공 전후 입찰 증빙용 사진 대장 및 준공 보고서 완벽 제공

나무 가지치기(전지)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아닙니다. 활엽수 중에서도 벚나무는 자가 치유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대표적인 수종입니다. 벚나무 굵은 가지를 마구 자르면 물이 썩어 들어가 둥근 무늬 낙엽병이나 균상 부패병에 걸려 2~3년 안에 썩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벚나무는 가급적 가지를 자르지 않는 방임 전정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통행 장애나 전선 간섭으로 불가피하게 잘라야 할 경우엔 바짝 바깥쪽 지융부(Branch collar)를 보호해 자르고 지체 없이 상처 도포 연고를 발라주어야 수명 유지가 가능합니다.

네, 사전에 조율하시면 가능합니다. 전체 공사비 구성에서 임목폐기물 상차 및 처리장은 운임과 매립/소각 처리비용 비율이 큽니다. 만약 단독주택 소유자분께서 땔감으로 쓰시거나 직접 종량제 봉투에 잘게 잘라 폐기처분 하실 수 있는 양이라면, 폐기물 수수료 및 반출 화물 트럭 대여 가격을 제외한 순수 작업 인건비와 소량의 기본 출장 비용 조합으로 견적을 크게 다이어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여름철(6월~8월)에는 나무가 한창 물을 빨아들이고 영양분을 만드는 '활발한 생장기'입니다. 이때 큰 폭의 전지를 행하면 자른 절단면에서 신선한 수액이 과도하게 펑펑 흘러나와 나무의 전반적인 세력이 급격히 쇠약해지고, 공기 중에 떠도는 각종 곰팡이 포자와 진딧물이 상처 부위 즙을 빨아먹기 위해 삽시간에 달라붙어 수목 전체에 병해충을 들끓게 만드는 최악의 조건을 제공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잎이 너무 엉켜 있는 바람길 틔우기용 소량 가지치기(약전정) 외에 기둥 급 자르기는 반드시 미루셔야 합니다.

가위를 잘못 대면 소중한 백년 조경수가 죽습니다

15년 경력의 조경 기공들이 직영으로 출동합니다. 나무의 건강과 예술적 가치를 조화롭게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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